로토루아 개요

급성장중인 인기 관광지 로토루아는 뉴질랜드가 독립 국가가 되기 이전부터 그 명성을 자랑한 곳입니다. 화산 지형과 어드벤처 스포츠, 마오리족에 이르기까지 로토루아는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훌륭하게 설계된 명소들이 위치한 도시입니다.
처음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눈치챌 수 있는 것은 유황 냄새입니다. 처음엔 조금 역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곧 익숙해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간헐 온천 및 기타 온천에서 방출되는 수소황화물의 냄새에 곧 적응하게되고, 대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멋진 풍광을 만끽하게 됩니다.

수세기동안 로토루아 주민들은 분화구와 화산 틈새에서 솟아나는 온천의 치유력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블루 배스나 폴리네시아 스파와 같은 곳들은 열기와 미네랄, 온천수를 이용한 훌륭한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며 온천 수영장도 이용 가능합니다.

와이오타푸 온천 지역은 녹색의 증기를 내뿜는, 밝은 빛깔의 규토가 형성한 끓는 진흙탕과 같은 독특한 명소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로토루아 최고의 지열 온천을 찾아볼 수 있는 헬즈 게이트는 끓는 진흙탕으로 유명하며 카카히 폭포에서 낙하하는 뜨거운 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로토루아는 온천과 화산 운동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애그로돔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농업의 발전사를 살펴볼 수 있는 훌륭한 관광 명소입니다. 양치기개들이 펼치는 놀라운 묘기와 훈련된 숫양들이 제자리를 찾아 익숙한 발걸음으로 지시를 따르는 모습, 놀라운 속도와 숙련도를 자랑하는 양털깎기 등은 탄성을 불러 일으킵니다.

또한 아드레날린이 샘솟는 어드벤처 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 손쉽게 번지점프대를 찾을 수 있어 새로운 모험 거리를 제공합니다.
로토루아는 다양한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의 4,5 스타 호텔이 밀집한 지역에 최고의 레스토랑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예산에 걸맞는 숙박시설을 찾아볼 수 있고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예약이 어려우니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수기 동안인 6월~9월 사이는 다양한 할인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관광업의 깊은 역사와 경험으로 로토루아는 다양한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친근함으로 무장한 로토루아 주민들은 전세계의 관광객들과 함께 어울리며 훌륭한 숙박시설로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이 거주하기 시작한 가장 마지막 곳 중 하나인 뉴질랜드 섬은 원주민인 마오리족 조차 상대적으로 늦게 정착한 곳입니다. 폴리네시아에서 이주한 마오리족들은 9세기에서 14세기 사이에 이 곳으로 이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부종족으로 추출된 무리들은 뉴질랜드의 원주민 문화의 척추를 형성하는 주체가 되었습니다. 마오리 탐험가(이헹가 족장의 삼촌)는 마운트 타라웨라 주변의 전원지역을 정찰한 후 이 곳의 호수에 ‘로토루아’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로토루아는 ‘분화구 호수’ 또는 ‘두번째 호수’를 의미합니다.

17세기에 네덜란드 탐험가들이 이 곳에 도착하나 마오리족에 의해 다수의 선원들이 죽임을 당합니다. 이로 인해 유럽인들은 이 곳에 차후 탐험대를 보내는 것을 경계하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제임스 쿡 선장은 130년 이후에 이 곳에 도착하였으며 다행히 마오리와의 충돌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유럽과 뉴질랜드의 교역이 시작되면서 기독교 선교자들이 이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1840년, 영국은 북쪽의 와이탕기에서 일부 마오리족과 조약을 체결합니다. 얼마 후 뉴질랜드의 토지 전쟁이 이 조약의 조건에 대한 의견 대립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시기 동안 로토루아는 지역 갈등의 주요한 원인이 되었습니다.

전쟁이 종식되자, 로토루아는 오늘날의 현대적인 스파 타운으로서 성장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지역의 지열 활동은 분홍색과 백색의 단구를 형성하게 되며 이는 한때 로토루아의 주요 볼거리였습니다. 이 단구를 볼 수 있는 레이크 타라웨라 지역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1886년의 어느날, 2개의 관광객 무리가 안개가 자욱한 호수위를 떠가던 마오리족의 전쟁용 카누가 갑자기 사라진 것을 본 사실을 알립니다. 이 소식이 테 와이로아 마오리 마을에 전해지자, 이들의 족장은 재앙이 닥쳐올 전조로 받아들입니다. 11일 후, 마운트 테라웨라의 화산이 폭발하고 단구는 물론 마을을 덮쳐 15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로토루아는 이 재난에서 급속히 회복을 시작하고, 블루 배스가 1930년대에 개장합니다. 블루 배스의 온천 수영장은 뉴질랜드 최초로 혼성 수영을 허용한 곳이었습니다. 강과 호수에는 농어가 가득해 낚시꾼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로토루아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랜 관광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숙박 시설이 다수 이곳에 위치해 있어 화산의 절경, 호수 낚시, 급류 타기, 마오리의 고대 전통을 즐기기 위해 이 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로토루아의 기후는 따뜻한 여름 낮과 서늘한 저녁으로 묘사됩니다. 여행에 가장 이상적인 시기는 11월~4월로 따뜻하고 온화한 날씨를 즐길 수 있어 야외 관광이나 온천을 즐기기에 이상적입니다.
현지의 학교는 크리스마스와 뉴이어 기간 동안 휴강을 하고, 현지인들로 관광지가 혼잡해지게 되니 이 기간 동안의 호텔 예약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1천피트의 고도로 인해 온화한 날씨도 저녁에는 급속히 쌀쌀해질 수 있습니다. 주간 기온은 약 23°C 이며 저녁에는 12°C 입니다. 비수기 동안에는 기온이 극심하게 떨어질 수 있으며 7월중에는 영하로 하강하기도 합니다. 7월의 최고 기온은 약 12°C 입니다.
강수량은 연중내내 상대적으로 안정된 편이며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지역도 없습니다. 겨울중에는 강수량이 약간 높아지며 8월은 가장 습한 달입니다. 따뜻한 계절 동안에는 매달 약 4인치의 강수량을 보여 로토루아 방문에 이상적입니다.





























